사진제공= 최진원
[서울=검찰TV방송] 최승용 기자 = 데이지(DAIZY)는 향수를 자극하는 트랩 뱅거인 새 싱글 'Take Me Back'으로
리스너들을 공포의 즐거움으로 이끈다.
한국 프로듀서 DAIZY가 강렬한 베이스에 가득한 그리움의 가사를 더한 아름다운 트랩곡으로 돌아왔다.
그녀의 새로운 트랙은 아름다운 멜로디와 함께 향수를 자아내면서도 묵직한 베이스를 더한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다.
2016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DAIZY는 한국의 주요 클럽과 페스티벌에서 꾸준히 공연을 해왔다.
2018 동계올림픽에서 컬링 종목음악감독으로 발탁되어 컬링 베뉴의 모든 음악과 사운드를 담당 하였으며,
2019년 Electric Daisy Carnival Korea (EDC KOREA),2019 아시아 댄스뮤직 페스티벌(베이징), 2022 송도 맥주
축제 등 국내외 다양한 페스티벌에서 무대 경험을 쌓아왔다.
2022년부터는 프로듀서로 HYBRID TRAP에서 첫 싱글을 발매하였고, 미국의 내로라 하는 베이스 음악 음반사에서
꾸준히 곡 발매를 하고있다.
해외 다수의 프로듀서들과 협업해 곡을 발매했으며, 결과물을 인정받아 미국의 EDM 매거진 ‘Electric Hawk’에서
2023 주목할 만한 아티스트로 소개된 바 있다. 그런 그녀가 싱글 앨범 ‘Take Me Back’으로 돌아왔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인트로로 시작되는 이 곡은 그리운 회상과 강력한 베이스로 가득 찬 혼란 사이를 넘나들며,
꿈처럼 깊은 심연으로 리스너를 끌어들인다.
변칙적인 신스와 왜곡된 베이스로 구성된 이 곡은, 반복되는 "just take me back"이라는 문구가 최면처럼 작용해,
소용돌이치는 혼란 속에서도 청취자들의 중심을 잡아준다.
데이지의 싱글앨범 ‘Take Me Back’은 Spotify, YouTube music, Apple Music 에서 들을 수 있다.